2024-03-28 22:40 (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24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24일 견본주택 오픈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23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힐스테이트_연산_조감도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과 가까운 단지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연수로와 신리삼거리와 맞닿아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어 행정업무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반경 2km 이내에 이마트 연제점, 홈플러스 연산점, 연제도서관,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국공립어린이집 이전 개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의 학교가 가깝게 있고, 부산여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여기에 황령산과 금련산을 잇는 ‘황금로’(가칭) 산복도로 사업이 진행중으로 도로를 이용하면 연미초등학교의 도보통학이 훨씬 쉬워지며 인근 다른 학교와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또한 통학용 셔틀버스 2대를 조합에 기증할 예정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 쾌적한 주거환경 누리는 힐스테이트 연산

힐스테이트 연산은 도심 속 생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면서도 주거환경은 오히려 쾌적하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황령산과 금련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지상에 차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환기유니트, 드레스룸 배기(일부세대), 욕실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된다. 친환경자재 ‘E0등급’가구가 사용돼 입주민의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자연형 수경시설, 옥상정원과 테마정원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단지 내 산책로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무빙워크(약 160m)를 설치할 예정으로, 지역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4-Bay 평면 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 입주고객 만족도 높인 힐스테이트 연산

힐스테이트 연산은 재개발·재건축 단지로는 드물게 전 세대의 약 78%에 달하는 1,293세대에 4-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였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일부세대 제외)

전용 59㎡, 74㎡, 84㎡A와 84㎡B의 경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고, 주부 동선을 배려한 ‘ㄷ’자 주방과 주방과 연계된 유틸리티 공간을 배치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다. 여기에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어 공간 활용성이 높고,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 IoT 기반 최첨단기술 적용과 커뮤니티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서비스 

힐스테이트 연산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자 인증이 되어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연산의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28일(火)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水) 1순위 당해, 30일(木) 1순위 기타, 31일(金)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6일(木)에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9월 17일(月)~19일(水)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7845123@hanmail.net


jinuk@specia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