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한달새 82.4% 소비…영세·중소가맹점 집중
긴급재난지원금, 한달새 82.4% 소비…영세·중소가맹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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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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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지급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청(5월11일) 개시된 지 약 한 달만에 82.4%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중소가맹점서 62.4%가 소비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밤 12시 기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개시 약 한 달만에 총 9조6176억원 중 7조9275억원(82.4%)이 사용됐다.

업종별로는 마트·식료품 2조191억원(25.5%), 음식점 1조9285억원(24.3%) 병원‧약국 8442억원(10.6%), 주유 4427억원(5.6%), 의류‧잡화 3,888억원(4.9%) 순으로 나타났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서 4조9450억원(62.4%)가 사용됐다.

연매출 3억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에서는 1조 9973억원(25.2%)이, 연매출이 3억원을 초과하고 30억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에서는 2조9478억원(37.2%)이 소비됐다.

연매출이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신용카드가맹점에서는 2조9824억원(37.6%)이 사용됐다.

specialtimes@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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