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임을 위한 노래’ 역사필름페스티벌 경쟁부문 공식 초청
KBS 다큐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임을 위한 노래’ 역사필름페스티벌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9.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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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임을 위한 노래’ 역사필름페스티벌 경쟁부문 공식 초청
KBS 다큐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임을 위한 노래’ 역사필름페스티벌 경쟁부문 공식 초청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BS 1TV 다큐인사이트 ‘1950 미중전쟁’ 3부작과 ‘임을 위한 노래’가 14일부터 열린 역사필름페스티벌(History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 및 TV다큐멘터리 부문 결선후보에 올랐다.

 

'1950 미중전쟁'은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특집으로 지난 해 7월 방송되었다. 미국·중국 간 전쟁의 역사를 통해 6.25 한국전쟁을 조명하고, 전쟁 당시 상황을 참전자들의 증언, 영상자료 및 컴퓨터그래픽 등을 통해 실감나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부작 이상의 한국전쟁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던 김형석 피디가 연출을 맡았다.

 

'임을 위한 노래'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에 치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가수 이은미가 전하는 '2020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이다. 앞서 유럽과 북미 국제 영화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이 네 번째 국제 페스티벌 초청이다.

 

KBS는 해외 관객 및 미디어, 영상 전문가들에게 전문적인 한국 역사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기회는 매우 드문 편이며, 한국 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설명을 더했다.

 

역사필름페스티벌은 관람객들을 냉전의 긴장, 한국전쟁의 잔혹함으로 다시 데려갈 뛰어난 영화로 <1950 미중전쟁>을 소개했고, <임을 위한 노래>에 대하여 ‘이 노래가 필요한 곳에 연대의 정서를 전달하고 후대에 전해야 할 정신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페스티벌은 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18일까지 개최되며 관람객과 영상 전문가들에게 TV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창의적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 결과는 18일에 발표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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