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00 (목)
브이티지엠피, ‘VT 스타일’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동시분양
브이티지엠피, ‘VT 스타일’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동시분양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9.21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이티지엠피, ‘VT 스타일’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동시분양
브이티지엠피, ‘VT 스타일’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동시분양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연일 치솟는 집값과 아파트를 정조준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청약 진입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주거형 오피스텔은 각종 청약 요건이 붙는 아파트와 달리,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때문에 청약 가점 등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젊은 세대를 비롯해 4~50대의 유주택자들도 연일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서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 적용되는 반면 오피스텔은 70%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오피스텔 자체로는 취득세가 4.6%로 고정돼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하더라도 취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다. 아울러 최근 수도권의 청약 과열 현상이 심화된 것도 한몫 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위치한 ‘VT 스타일’ 주거형 오피스텔의 상가 동시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VT스타일은 브이티코스메틱이 디자인한 부티크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에 연면적 10,063.19㎡, 92세대 규모이며 총 2개동으로 조성됐다. 아파트 75세대, 오피스텔 13세대, 상가 4호실로 구성 되어있으며 2021년 10월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주상복합 아파트로 아파트 분양마감 후 이번에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한다.

 

‘VT스타일’은 동대문구에 위치해 서울 내에 있는 주요 중심지역으로 이동 등, 아파트 주위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있어 자가용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청량리역부터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되는 면목선이 예정, 2030년 이내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 예정이며, 인근에 있는 청량리역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과 C노선(2021년 착공 예정)이 지나게 되어 경기 동탄, 인천 송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에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및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중랑천이 있고 이를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다.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 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평초등학교를 끼고 있어 ‘초품아’ 주거형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으며, 2021년 10월 입주로 계약 후 바로 임대수익 또는 실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코로나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며, 현장은 서울시 장안동 309-7 에 위치하고 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