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3:10 (수)
용인시청 111번째 확진자 발생...기흥구 서천동
용인시청 111번째 확진자 발생...기흥구 서천동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7.1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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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11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4일 발생한 용인시 111번째 확진자는 기흥구 서천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용인시 110번째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14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용인-111)했습니다.

 

[환자 현황]
❍ 용인-111 : 남, 60대, 기흥구 서천동
❍ 용인-110번의 배우자, 7.13(월) 접촉자 분류로 검사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7. 13.(월)
11:35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씨젠의뢰)
❍ 7. 14.(화)
08:40 :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8: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8:5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 증상(7.12) : 인후통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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