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데일리호텔이 ‘레저 티켓’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
데일리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레저 및 액티비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대형시설을 비롯해 수상레저, 공연 및 전시, 소규모 원데이클래스와 키즈 전용 액티비티 등 1500여개 레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늘만 이가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월) 오션월드와 오션어드벤처 천안을 시작으로, 21일(화) 에버랜드, 22일(수) 경주월드 등 3일간 인기 레저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7월 27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액티비티위크’를 진행해 유명인들이 추천하는 12개의 레저 상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로 집중되는 여행 수요를 고려해 레저와 액티비티 상품 전용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올 여름 성수기 캠페인 컨셉을 ‘착한 여행’으로 정하고, 신개념 영상기부 플랫폼 셀러비코리아와 함께 ‘썸머 특가 120’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까지 데일리호텔 앱에서는 호캉스, 다이닝, 액티비티 등 테마에 맞춰 매주 12개의 여가상품을 추천하고, 10주간 총 120개의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각 추천 상품의 홍보 영상은 셀러비코리아를 통해 선발된 120명의 유명인이 제작해 공유하고, 데일리호텔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유명인의 이름으로 기부해 국내 아동 복지 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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