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4:00 (목)
비디오스타 얼짱시대 홍영기, 핑크트위드로 사랑스러움 “뿜뿜”
비디오스타 얼짱시대 홍영기, 핑크트위드로 사랑스러움 “뿜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9.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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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얼짱시대 홍영기, 핑크트위드로 사랑스러움 “뿜뿜”
비디오스타 얼짱시대 홍영기, 핑크트위드로 사랑스러움 “뿜뿜”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 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얼짱시대’를 빛낸 대표 얼짱 홍영기와 ‘산장미팅’ 카리스마 여심 사냥꾼 채진건, ‘천생연분’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코미디아티스트 ‘웻보이’ 양진범이 출연해 그 시절 모두를 웃게 한 재치 있는 입담과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영기는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래 언니와 키를 겨뤄보고 싶어 출연했다”며, 육안으로는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키 차이에 수평계까지 동원되는 ‘키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영기를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홍영기는 본인을 깜짝 놀라게 한 9살 아들의 발언을 고백했다. 아들이 “이재용 부회장보다 부자가 될 거다, 오픈카에서 클럽 음악을 틀어달라”고 말했다는 것.

 

홍영기가 “돈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고 어른들의 문화를 동경했던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아들에게서 그대로 보여 놀랐다”고 하자 MC들도 9살 답지 않은 홍영기 아들의 비범한 발언에 감탄을 터뜨렸다.

 

또한, 홍영기는 자신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온더플로우의 신상 의류를 착용해 남다른 모델핏을 자랑했다. 홍영기가 방송에서 선보인 핑크트위드는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FW 신상으로 알려졌다.

 

홍영기가 런칭한 온더플로우는 ‘키작녀들의 꾸안꾸 스타일링’을 컨셉으로 매달 3종의 트렌디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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