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신메뉴 ‘팔자피자’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메뉴를 알림과 함께, 고마웠던 분들에게 피자를 선물해 마음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후 팔자피자를 주문한 고객들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팔자피자 라지 사이즈 10판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8월 19일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팔자피자는 ‘여덟 가지 재료, 여덟 번의 정성, 여덟 가지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페페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각 조각마다 다른 토핑을 담아 만든 메뉴다.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이태리 천연 조미료인 ‘그라노파다노 치즈’의 양을 늘려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신메뉴 이름처럼 ‘팔자피자’는 의미를 담아 해당 메뉴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메뉴를 알리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호응 및 높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