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까지 1억2천만 유로의 매출 달성 기대
파리, 2021년 9월 29일 /PRNewswire/ --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Hopium의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고급 수소연료 세단 Hopium Machina의 1,000번째 사전 주문이 등록됐다고 한다. 이에 앞서, 6월 17일 파리에서는 Hopium 최초의 롤링 프로토타입 Alpha 0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1,000번째 자동차를 기약하는 주문표 작성으로 이어졌다.
발표 가격이 120,000유로인 Machina는 중형 럭셔리 시장용 차량이다. 이번 Machina의 초회 예약이 종료되면, 차량이 배송되는 2025년까지 1억2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9년에 설립된 Hopium으로서는 이는 강력한 신호다. 회사는 수소 기술을 선보인 한편, 2030년까지 매출 10억 유로를 달성하고자 하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Hopium 설립자 겸 CEO Olivier Lombard는 본인 스스로가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이다. 그는 "자사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미래 Hopium Machina 이용자를 환영한다"라며, "이들은 자사 모델을 가장 먼저 예약함으로써,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와 미래의 에너지원인 수소 기술 양측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Hopium은 신규 커뮤니티 회원에게 Hopium의 세계에 몰입하는 독특한 맞춤형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opium 소개
고급 수소 자동차 제조업체인 Hopium은 르망 24시 최연소 우승자인 Olivier Lombard가 경주 서킷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과를 통해 설립했다.
자동차에 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Olivier Lombard는 7년 동안 수소 경주차를 운전했고,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노련한 레이서가 됐다.
야외 실험실로 불리는 경주에서 Olivier Lombard가 이끄는 팀은 오늘날의 환경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이동성 솔루션을 고민했다. 운송 부문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20%를 차지하고 있어, Hopium은 기후 변화 부문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Hopium은 수소 연료전지, 기술 및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와 주요 파트너로 팀을 구성했다.
Hopium(FR0014000U63 - MLHPI)은 Euronext Access+에 상장됐으며, PEA-PME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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