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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넘버원 클럽 향한 뜨거운 경쟁 ‘클럽 리그’ 오픈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넘버원 클럽 향한 뜨거운 경쟁 ‘클럽 리그’ 오픈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8.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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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넘버원 클럽 향한 뜨거운 경쟁 ‘클럽 리그’ 오픈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넘버원 클럽 향한 뜨거운 경쟁 ‘클럽 리그’ 오픈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클럽 리그를 오픈하고, 신규 트레이너 추가, 도전 과제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유저들이 소속되어 있는 클럽의 유대감과 경쟁심을 높여줄 ‘클럽 리그’의 등장이다. ‘클럽 리그’는 점령전 방식으로 주 3회 진행된다. 클럽 별로 총 5개 경기장에 각 4명의 클럽 멤버를 배치할 수 있는데 방어는 20명의 클럽 멤버들이 AI를 통해 자동 진행하며 공격은 수동 조작으로 전체 클럽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각 경기에서 승리하면 ‘클럽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기장에 배치된 4명의 상대 클럽 멤버에게 모두 승리하면 해당 경기장을 점령할 수 있다. 정해진 정산 시간까지 최종 포인트가 더 높은 클럽이 승리하게 되며 회차별 성적, 시즌 점수, 클럽 리그 등급 등에 따라 ‘클럽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한 ‘클럽 코인’은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보상과 클럽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신규 트레이너들도 등장한다.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 ‘이네스’는 크루얼 푸마즈 특화 트레이너로서 활용성이 높고, 슈퍼스타 등급의 3루수 트레이너 ‘마그누스’는 구단의 내야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트레이너 2종에 대한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유저들의 플레이 경험 개선과 신규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각 시나리오별 도전 과제를 개선한다. 시나리오별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는 도전 과제가 통합되며, 간단하게 육성 횟수만 채우면 달성할 수 있는 ‘연습 단계’와 기존 도전 과제를 ‘실전 단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최강 근력 타자를 육성하는 ‘콘테스트’ 미션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높은 등급의 근력 타자를 육성할수록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성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이달 중에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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