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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네이션쇼 W(더블-유), ‘발라드 여왕’ 백지영 & ‘태권트롯맨’ 나태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듀오' 급결성!
글로벌도네이션쇼 W(더블-유), ‘발라드 여왕’ 백지영 & ‘태권트롯맨’ 나태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듀오' 급결성!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10.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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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네이션쇼 W(더블-유), ‘발라드 여왕’ 백지영 & ‘태권트롯맨’ 나태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듀오' 급결성!
글로벌도네이션쇼 W(더블-유), ‘발라드 여왕’ 백지영 & ‘태권트롯맨’ 나태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듀오' 급결성!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가 오는 6일,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감동과 따뜻함으로 돌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발라드만큼이나 나눔계에서도 ‘퀸’으로 자리 잡은 백지영과 MBC 대표 ‘공감력 甲’ 아나운서 허일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모금방송의 신기원을 연 광희와 시청자의 시선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나눔계의 샛별로 떠오른 지숙까지. 올해 초부터 ‘더블-유’ MC로 함께하며 찐 케미를 보여주었던 기존 네 명의 멤버는 물론, ‘태권트롯맨’으로 최근 방송가에 핫하게 떠오른 가수 나태주가 스페셜 MC로 합류해 더욱 특별하고 새로워진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의 안방마님 백지영과 스페셜 MC로 합류한 나태주가 신개념 MBTI 테스트를 통해 특별한 듀오를 급결성해 화제다.

 

오는 6일 방송될 ‘더블-유’의 녹화 현장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테스트인 ‘MBTI로 알아보는 나눔 성향 테스트’가 소개됐다.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눈 ‘성격유형 검사’로 최근 2030 세대에 화제인 테스트인 ‘MBTI’를 활용한 맞춤 기부 스타일을 추천하는 코너다. 

 

발라드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과 트로트 신흥강자로 떠오른 나태주는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MBTI와 나눔 스타일은 100%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한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에 감명 받아 그 자리에서 아동 10명을 후원했다며 나눔계 오지라퍼임을 입증했고 나태주는 10년 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 현장에 나가 몸으로 뛰어온 사실을 밝혔다. 백지영의 나눔 현장에 함께 가자는 제안으로 이 둘은 ‘특급 나눔 듀오’를 결성했다는 후문이다. 

 

광희와 지숙은 같은 MBTI로 의심과 눈치가 많은 일명 ‘기부계의 미어캣’임이 드러났다. 광희는 “기부를 해도 누가 중간에서 떼가는 게 아닌가”라며 MBTI를 반영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다가도 더블유 덕분에 신실한 믿음이 생겼다는 급 고백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높은 정확도로 ‘폭풍 공감’을 자아낸 MC들의 MBTI 유형과 나눔 스타일은 ‘더블-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열정+감동 ‘더블’ 장착하고 돌아온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는 오는 10월 6일 수요일 저녁 6시 5분에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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