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2:10 (금)
구해줘! 홈즈 모델 정혁, 최근 이사한 집의 테마는 ‘플랜테리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구해줘! 홈즈 모델 정혁, 최근 이사한 집의 테마는 ‘플랜테리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10.09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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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사진= MBC ‘구해줘! 홈즈’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모델테이너 이현이와 정혁이 매물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번아웃으로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의뢰인이 등장한다. 40대를 앞두고 있는 의뢰인은 쉼 없이 달려온 인생에 번아웃이 찾아왔다고 한다. 새로운 행복을 찾아 퇴사를 결심한 의뢰인은 휴식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희망지역은 부모님이 살고 계신 은평구 연신내 또는 차량 40분 이내의 고양시와 파주시를 바랐다. 또, 탁 트인 뷰의 방3 화2를 원했으며, 힐링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5~6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서, 매매일 경우 8억 원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모델계에 이어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이현이와 정혁이 출격한다. 최근 집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현이는 “우리 집 인테리어의 특징은 목적과 취향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또, 부부의 방의 목적에 대해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는 목적’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함께 출격한 정혁은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메인 콘셉트를 ‘플랜테리어’라고 말한다. 그는 식물을 키우다 보니, 새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매일 아침 이름을 부르며 인사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붐이 공감하며, “최근 집에 있는 금전수에 새잎이 3개 올라왔는데, 프로그램이 3개 늘어났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현이와 정혁은 고양시 덕양구의 삼송지구로 출격한다. 이들은 ‘홈즈’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지역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또, 매물 도보 1분 거리에 복합 쇼핑몰과 대형마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곳을 진정한 ‘슬세권’으로 ‘원 마일 룩’으로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박나래는 “쉽게 말해 잠옷을 입고도 갈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답게 집 안 곳곳을 포토존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김숙은 “모델이 소개하니까 다 좋아 보인다. 반칙이다.”라고 말한다.

 

한편, 덕팀에서는 배우 송지인과 김숙이 출격한다. ‘홈즈’ 찐팬으로 밝힌 송지인은 역대급 리액션은 물론 숨겨진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1인 가구의 힐링 하우스 찾기는 10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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