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원격 수업이 일상이 된 초등학생들을 위해 KBS가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진행하는 [별별 역사 기차]를 비롯해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재미있는 한자 교육 애니메이션 [까부리아 한자 마법], 어린이 생태 버라이어티쇼 [미스터리 생물집] 등 다양한 코너로 방과 후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과 후 초능력>은 초등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10분 이내의 숏폼 코너로 구성했다. 제작진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기 유튜버와 전문가의 출연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를 책임질 <방과 후 초능력>은 10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5시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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