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POP 팬덤 굿즈 플랫폼 마이스타굿즈(MYSTARGOODS)가 전세계 해외 팬들을 위한 해외몰을 오픈한다.

 

​8일 에이사가 운영하는 K-POP 스타 굿즈 플랫폼 '마이스타굿즈'는 해외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타굿즈 해외몰은 기존 한국어 버전 사이트 내에 구축되며 영어, 일본어 2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EMS 이용해 전세계 배송이 가능해 전세계 해외 팬들의 편리한 굿즈 구매 서비스를 도울 계획이다. 마이스타굿즈는 전자상거래 호스팅 시스템 NHN커머스에서 영문몰를 포함하여 해외 3개국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최근 양성화 팬덤 솔루션(특허 제10-2278574호) 특허를 획득했다.

 

오픈기념 이벤트로  마이스타굿즈 가입 후판매중인 굿즈 종류를 무엇이든 1종 이상 구매시 커스티마이징 탭 속의 굿즈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에이사 이헌승 대표는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마이스타굿즈를 아끼고 지지하는 고객 덕"이라며 "내년에는 아세안 서비스까지 추가 오픈하여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덕질 서비스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타굿즈는 건강한 스타콘텐츠 소비문화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여자)아이들, 인피니트(INFINITE) 성규 등 아이돌 팬아터 컬래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 초 하이라이트(Highlight), 에이핑크(Apink) 팬아터 컬래버를 진행, 판매 수익의 일부를 '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하기도 했다. 

 

마이스타굿즈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타굿즈 사이트(www.mystargoods.com) 및 트위터(@mystargoods_)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