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국민의힘 4명의 대선주자 컷 오프 이후 첫 합동 토론회가 호남권을 대상으로 10월 11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17시20분부터 18시48분까지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 방송되었는데 평소 (10월4일) 이 시간대 보다 국민의힘 토론회 시청으로 광주, 전남, 전북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국민의힘 합동 토론회 광주 시청률은 7.9%, 전남 9.2%, 전북 8.9%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전남으로 2.2%p 상승했고, 전북은 1.9%, 광주는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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