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0년 만에 결승에서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 라운드 중국과 경기에서 10-1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대만을 5-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1경기에서 만났던 일본을 다시 만난다. 당시 한국은 일본은 5-1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7845123@hanmail.net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