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최종 걸그룹 '아이즈원'의 열두 멤버가 결정됐다
지난 6월부터 두 달여를 달린 Mnet '프로듀스48'은 초반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비판을 받아왔지만 31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도전에 나선 98명의 연습생 중 합숙과 거듭된 미션을 거쳐 총 20명의 연습생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최종 투표 결과 장원영(1위),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최종 데뷔조인 '아이즈원'으로 선발됐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그룹이라는 목표로 2년 반 동안 한일 양국을 오가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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