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이승기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정재형이 새롭게 합류하여 8년째 곡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짠 한 정토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또 김건모가 드디어 회사원과 맞선을 보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상승, ‘미운우리새끼’ 가 일요일 전체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월2일 ‘미운우리새끼’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1% (1부 16.7%, 2부 20.0%)로 지난 7월 22일 이후 5회차만에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보다 높은 19.7%을 기록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정재형이 차지 했는데 정재형이 집 없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장기 투숙 호텔이 공개 될 때 시청률은 20.9%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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