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30 (금)
네이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에 신규 투자
네이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에 신규 투자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9.04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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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오리 로고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오리(Theori)다. 티오리는 보안 분야 전반에 걸쳐 ▲ 취약점 분석 ▲ 컨​설팅 ▲ 인력교육 ▲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오리는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해킹방어 대회 DEFCON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원들 모두 글로벌 보안/해킹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안 전문가다. 이들은 이러한 인적 자본을 통해 발전시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현대모비스, 두나무 등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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