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instream Renewable Power 주도 컨소시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생에너지 독립전력생산 조달프로그램(REIPPPPP)의 최신 라운드에서 전체 할당 용량의 50% 확보

-- 현재까지 진행된 REIPPPP에서 2.1GW 이상을 확보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도적 재생에너지 회사로 거듭나

-- 육상 풍력과 태양광에 걸친 12건 프로젝트로, 케이프타운의 연간 전력 수요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예정

더블린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2021년 11월 2일 /PRNewswire/ -- 29일, 글로벌 풍력 및 태양광 회사인 Mainstream Renewable Power('Mainstream')는 회사의 12건의 프로젝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생에너지 독립전력생산 조달프로그램(Renewable Energy Independent Power Producer Procurement Program, REIPPPPP)의 5라운드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총 용량 1.27G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는 해당 라운드에서 전체 할당 용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번 입찰은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금까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Mainstream은 현재까지 2.1GW 이상을 확보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재생에너지 조달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회사가 됐다. 여기에는 Mainstream이 이미 REIPPPPP의 1차, 3차, 4차 라운드에 걸쳐 상업 운영에 제공한 850MW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자산도 포함된다. Mainstream은 남아프리카 최초의 자체 건설 변전소 공사를 포함해 REIPPP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마무리하고, 1차, 3차 및 4차 라운드에서 공사를 완료하는 등 다수의 첫 성과를 달성했다.

Mainstream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남아프리카 호사족(Xhosa) 말로 '미래'를 뜻하는 'Ikamva'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의 첫 번째 REIPPPP 프로젝트를 포함해 6건의 육상 풍력 프로젝트와 6건의 태양광 PV 프로젝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Mainstream의 100% 아프리카 팀이 주도하는 이 컨소시엄은 다양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Globeleq, Africa Rainbow Energy & Power, H1 Holdings 및 Community Trusts로 구성된다.

이번 수주의 결과로, Mainstream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의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12개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및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또 다른 100명의 남아프리카 인력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Mainstrea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전문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약 4,500GWh의 녹색 전기를 생산하며, 완전 가동 시에는 연간 약 500만t 상당의 CO2 감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중요한 저비용 토착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청정에너지 및 기후 목표를 위한 정당한 전환도 지원할 전망이다.

이번 수주는 현재 16.2GW에 달하는 Mainstream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 전반에 걸쳐 상당한 규모를 구축하고자 하는 회사의 전략을 뒷받침한다. 이는 2021년 초 Aker Horizons의 75% 인수와 올해 7월 칠레에서 새로운 1GW 규모의 Nazca Renovables 플랫폼 발표에 이어, Mainstream의 가속화된 성장 궤적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다.

Mainstream의 아프리카 지역 총괄 책임자인 Hein Reyneke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탈탄소화에 더 크게 기여하기 위해 선택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Mainstream이 이곳 남아프리카공화국뿐만 아니라 현재 칠레에서 구축 중인 총 1.35GW에 달하는 10건의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믿음에 대한 입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수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락처:
Emmet Curley, Head of Communications & Positioning
전화: +353 86 2411 690
이메일: emmet.curley@mainstreamrp.com

편집자 주:

프로젝트 정보:

 

Mainstream은 수주한 프로젝트의 100%를 소유한다. 재무 마감 시 소유권은 Mainstream(25%), Globeleq(26%), Africa Rainbow Energy & Power(23.25%), H1 Holdings(23.25%) 및 Community Trusts(2.5%)와 같은 지분 컨소시엄으로 이전된다.

Mainstream 소개

Mainstream Renewable Power는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선도적인 순수 재생에너지 업체다. Mainstream은 전 세계적으로 연안 발전 부문을 비롯해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16.2기가와트(GW) 이상의 고성능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 2021년 5월, Asker Horizons가 회사 지분의 75% 계약을 체결했으며, Mainstream은 이를 통해 글로벌 확장 계획을 가속화했다.

Mainstream은 6.5GW 이상에 달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상업적으로 가동시켰으며, 현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1.4GW(net) 이상을 추가로 건설 중이다. 칠레에서 Mainstream은 완전 소유 및 완전 계약 1.35GW의 'Andes Renovables Platform'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개발해 올해 말부터 상업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프리카에서는 850MW에 달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상업적으로 가동시켰다. 더 나아가 합작투자사 Lekela Power를 통해 세네갈과 이집트에서 410MW의 풍력 발전 시설을 건설 중이다.

Mainstream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육지 풍력 발전을 개발하는 가장 성공적인 전문 개발기업 중 하나다. 오늘날 세계 최대의 가동 육지 풍력 발전소인 Hornsea One(1.2 GW)을 허가했고, 2015년 이 프로젝트 및 전 지역을 판매하기 전, Hornsea 2 프로젝트(1.4 GW)를 개발 및 판매했다. 전반적으로 운영 또는 진행 중인 영국 해상풍력의 20%를 개발 및 승인했다. 베트남에 위치한 회사의 Soc Trang 1.4GW 연안 풍력 발전소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다.

Mainstream은 지금까지 30억 유로에 달하는 프로젝트 자금을 유치했으며, 5개 대륙에서 42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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