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애플이 12일 아이폰 신제품 '아이폰XS(가칭)' 공개한다.
애플은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12일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선 아이폰 3종과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4, 맥북에어 등을 공개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X'의 소폭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는 '아이폰XS' 와 새롭게 추가된 6.5인치 OLED버전은 '아이폰XS 맥스(Max)라고 보도했다. 신작에는 ‘아이폰X’에 담겼던 안면인식(페이스ID) 기능이 담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시리즈에 큰 화면 모델을 '플러스(+)'를 붙였었다. 하지만 이번부터 '맥스'로 변경해서 나온다고 전해졌다.
아이폰은 12일 신제품 공개 이후 오는 21일 본격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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