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대부 주병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가 9월 23일 방송에서 시청률 1부 2.8%, 2부 3.0%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면서 8주 만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중 가장 높을 시청률로 상승했다.
특히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2부 시청률은 동시간대 MBC '라디오스타' 1부 시청률 2.6%를 0.4p 차이로 이겨 아직까지 식지 않은 주병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주병진은 반려견 대, 중, 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를 방문하여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이야기와 사업으로 수 백억을 벌었지만 결혼 못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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