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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YG 공동 설립 브랜드 노나곤, 론칭 4주년 한정판 아이템 공개
삼성-YG 공동 설립 브랜드 노나곤, 론칭 4주년 한정판 아이템 공개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8.09.0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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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손호준 (사진=삼성물산)

▲ YG 이호정 (사진=삼성물산)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NATURAL9)이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아 한정판 후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나곤은 오는 9월 9일인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이하여 노나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랙 후디를 새로운 핏과 소재로 재해석해 한정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블랙 후디는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YG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 및 모델들이 직접 착용한 셀피(Selfie)를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의 오버사이즈 핏과 광택감 있는 블랙 컬러의 폴리우레탄 코팅 코튼 소재를 사용했으며, 후면과 전면에는 노나곤의 슬로건 ‘NON ENDING YOUTH’와 노나곤을 상징하는 ‘Ⅸ’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정판 후디의 가격은 16만원이며, 노나곤 온라인몰과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청담점, 에비뉴엘점과 비이커(BEAKER) 청담점, 한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수진 네추럴나인 팀장은 “이번 4주년 후디는 한정판에 걸맞게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블랙 컬러와 브랜드 슬로건을 활용한 포인트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며 “앞으로도 노나곤의 철학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주년을 맞는 노나곤은 올 연말 중국 상해 라파예트 백화점 내 단독매장 오픈을 확정 지으며 중국, 일본 프랑스, 태국을 포함 9개국 30여개 매장에 입점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노나곤은 메인 모델 블랙핑크 ‘리사’가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NONAGON X LISA’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리사’와의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 올 가을, 겨울 상품을 선보일 ‘NONAGON X LISA 2ND’라인 상품은 오는 9월 말 공개된다. 

sechoi@specialtimes.co.kr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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