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특집으로9월 6일 ‘대동강 탐사’를 방송하자 오늘날 평양 모습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5개월 만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시청률은 (유료가입) 4.6%로 집계 되었는데 지난 주 시청률 2.5% 보다 2.1% 포인트, 배 상승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12일 143회에서 ‘긴급취재 2018 남북 공연 비화’ 당시 기록 했던 시청률 5.8%이후 5개월만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9박 10일간 직접 취재한 평양의 변화된 모습을 공개 했다. 과거 민둥산에 나무와 숲이 생겼으며 거리부터 상점까지 달라진 모습들과 시민들의 생생한 일상들이 다루어졌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6.25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 중 1세대인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5%를 기록 했다. 40대 시청률은 2.5% 였고, 60대 이상 시청률은 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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