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에 사람을 덜 마주치는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탁 트인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만큼, 필드 위 찬 기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으로 스윙에 적합한 간절기 아우터가 필수다.

 

이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필드 위 최적의 스윙을 돕는 ‘스윙 점퍼’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간절기용 스윙 점퍼는 네오 스포티즘이 더해진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해져 필드 위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다

 

여성용인 ‘애슬레져 두잉 점퍼(1HCJKF0507)’는 방풍 기능과 신축성이 우수한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으며, 등판 절개 디테일을 적용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 하이넥의 디자인에 소매 끝은 절개 포인트를 넣어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에슬레저 스타일이 돋보이며, 짧은 기장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핑크와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구성됐다.

 

‘시즌 프린트 스윙 점퍼(1HCJKF0102)’는 깔끔한 디자인에 배색형 에리, 힐크릭 HC 로고 시즌 패턴이 돋보이는 남성용 제품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와 점퍼 옆면에 적용된 단색 컬러의 져지 소재의 입체 패턴을 적용해 큰 스윙과 격한 움직임에도 높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

 

힐크릭 관계자는 “더위가 가고 가을이 시작되면서 필드로 나가는 골퍼들이 많은 만큼 활동성과 기능성을 갖춘 간절기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힐크릭 스윙 점퍼는 편안한 스윙을 위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가벼운 소재에 패턴 포인트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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