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이미연 (장미희 분) 치매에도 불구하고 박효섭 (유동근 분)과 결혼식을 올리고 박유하 (한지혜 분)와 정은태 (이상우 분)도 함께 아프리카 이동진료를 위해 떠나는 해피엔딩으로 종방하면서 시청률도 해피엔딩을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같이 살래요’는 9월 9일 마지막회에서 지금까지 ‘같이 살래요’ 중 가장 높은 전국 가구 시청률 38.8%를 기록했다. ‘같이 살래요’ 는 50회 방송을 하는 동안 전국 가구 시청률 30% 이상을 총 21번 넘었고 시청/률 35%를 넘은 것도 2번 (48회, 50회) 이나 되었다. 또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50회 방송 동안 줄 곧 동시간대 1위,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도 ‘같이 살래요’는 10대부터 60대이상 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에서 1위를 휩쓸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시청하는 가족드라마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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