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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팜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감
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팜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감
  • PR Newswire
  • 승인 2020.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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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 렌더링 시장 노린다

- 글로벌 렌더팜 VSOCLOUD와 손잡고 해외 제작 중계 시장 진출 기회 제공

- 일일 사용량 기반의 효율적인 과금 체계로 고객 만족도 상승

(서울, 한국 2020년 1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텐센트 클라우드 전문 MSP 기업인 캡클라우드는 글로벌 렌더팜 기업 VSOCLOUD(http://cloudstudio.cap-cloud.com/) 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2,000개 이상의 CPU, GPU 노드, 100,000여 개 이상의 스튜디오 협업 기반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다.

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팜

렌더링은 컴퓨터 계산에 의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영상의 마지막 작업을 뜻하는 전문용어다. 클라우드 렌더팜은 영상의 품질과 길이에 따라 렌더링 작업 시간이 크게 변하여 작업 시간 단축을 위해 수십에서 수백 대의 가상화 컴퓨터를 동시에 작업을 명령하고 실행할 수 있는 렌더팜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국내 VFX, CG 영화, 3D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레거시 렌더팜에서 클라우드 렌더팜 도입을 위해 성능 용의성, 효율성, 편의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예측하기 힘든 수요 및 갑작스러운 수정 요청 등 추가적인 렌더팜 리소스가 필요할 때, 클라우드 렌더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및 해외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는 계정 등록 후 충전하는 선불 제도를 고집하여 자연스레 비용에 대한 부담 및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캡클라우드는 이와 같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후불제를 도입했다. 그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렌더팜 무료 PoC, 솔루션에 익숙해질 때까지 1:1 현장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렌더링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실시간 대응과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업계의 우려를 덜어내며 사용자 만족도가 94%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비대면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재난, SF 등 VFX 기술 기반의 대작 영화와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애니메이션산업법)이 시행되면서 영상, 애니메이션 업계의 활성화를 준비해야 할 시점으로 2020년 4분기가 주목받고 있다.

캡클라우드는 4분기에는 웨스토, 마로스튜디오 등 다수의 영상, 애니메이션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국내 VFX, CG 영화, 3D 애니메이션 시장 요구사항에 지속적인 서비스 정책 변화로 시장 점유율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캡클라우드 관계자는 "기존 및 해외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는 렌더링을 위한 하드웨어가 임대 개념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지원과 라이선스 비용 부담이 있다."라며 "VSOCLOUD 기술 노하우, 캡클라우드의 지원 서비스, 그리고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용역 중계 기회까지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글로벌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캡클라우드(CAPCLOUD)

캡클라우드는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에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2월 국내 최초로 텐센트 그룹의 클라우드 사업 전문 계열사인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기반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 기회를 리드하는 클라우드 전문 MSP 기업이다.

VSOCLOUD

VSOCLOUD는 2008년 중국 소주에 본사를 두고 2,000개가 넘는 애니메이션, 4만여 개 이상의 회사와 10만 개 이상의 스튜디오와 협력하고 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회원으로 있는 미국영화협회(MPAA)와 콘텐츠 전송 및 보안 협회(CDSA)가 운영하는 보안 인증 기술 TPN(Trusted Partner Network)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2월, 캡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영상 제작 업체에 클라우드 렌더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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