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징역형 구형, 도도맘 "넌 날 악용해"
강용석 징역형 구형, 도도맘 "넌 날 악용해"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9.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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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영상 캡처
사진=채널A 영상 캡처

 

[스페셜타임즈 정진욱 기자] 강용석 변호사는 10일 사문서 위조 등 혐의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을 구형받으면서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로 시선이 옮겨진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앞서 강 변호사와 동일한 혐의인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이미 선고를 받은 상황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황영진 기자는 "김씨가 '강용석이 소송에 대해 알려주면서 소송 취하서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주도했다'라고 말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조 씨는 강용석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거다"라고 전한 바다.

 

도도맘은 2014년 말 강 변호사와 불륜설에 올랐다. 이듬해 8월 강 변호사와 홍콩 사진이 한 파파라치 매체의 폭로로 공개돼 여론이 폭발했다. 하지만 양측은 줄곧 부인했다. 하지만 9월 도도맘은 해당 사진 속 인물이 강 변호사가 맞으며, 만난 적 없다는 거짓해명을 한 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10월 방송까지 출연한 도도맘은 "술친구 정도"라고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사문서 위조로 피소 이후 도도맘은 강용석을 향한 반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도도맘은 SNS에 다양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 스케치북으로 글을 전하는 영상에서 그는 "나도 모르게 너에게 보내는 편지. 고소장. 이제 보여줘 합의금. 난 널 채용해, 넌 날 악용해, 변호사"라고 전했다. 이 메세지가 강 변호사에게 쓴 글이라 추정됐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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