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즈 정진욱 기자 기자] 무더운 여름 8월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은 본방에서는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였으며 재방에서 ‘나혼자 산다 , VOD ‘미스터션샤인’ 으로 각 각 집계 되었다. 시청자 시청 경로별로 프로그램 경쟁 우위가 각 각 다르게 나타났다.
TNMS가 지난 8월 한달동안 집계한 통합 시청자 데이터 (TTA:TV Total Audience)에 따르면 본방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프로그램은 8월 12일 방송한 ‘같이 살래요’ 43회로 시청자 수 9백만 8천명이 동시에 본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또 본방 후 1주일간 재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은 MBC ‘나혼자 산다’로 총 816만1천명이 재방송을 통해 시청했다. ‘나혼자 산다’ 다음으로 재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 으로 본방 방송후 1주일간 808만5천 명이 시청했다.
한편 VOD 중에서는 tvN ‘미스터션샤인’ 15회 방송편이 본방 후 1주일간 총 13만 9천명이 VOD를 통해 시청 해 VOD 시청 1위를 차지 했다. ‘미스터션샤인’은 15회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9회편에서도 13만 7천명이 차지해 VOD 2위를 차지 하며 ‘미스터션샤인’ 인기를 과시 했다. ‘미스터션샤인’ 뒤를 이어 MBC ‘나혼자 산다’ 255회는 13만명 VOD 시청자를 확보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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