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즈 정진욱 기자] 하희라가 오랫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KBS2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지난 9월 3일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월 12일 ‘차달래 부인의 사랑’ 8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8.3%로 전날 시청률 8.0% 보다 0.3% 포인트 상승 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첫 방송 9월 3일 시청률 8.3%로 출발 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7%~8%대를 유지 하며 인기 아침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던 여자 세사람에게 어느 날 중년의 위기가 찾아오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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