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즈 정진욱 기자]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 야심차게 출발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이 지금까지 3회 방송을 했지만 시청률이 2% 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퀴즈 온더 블럭’ 9월 12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호진이 깜짝 출연했지만 시청률 (유료가입)은 2.4%로 오히려 지난주 9월 5일 2회 방송 시청률 2.9% 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 위에서 ‘시민 퀴즈왕’을 찾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지만 지난 8월 29일 첫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 2.8%로 시작 하여 지금까지 시청률 2%대에 머물면서3%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