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오는 3일, 새로운 출연진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뉴페이스의 정체는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미녀 개그맨 박소라로, 매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박소라는 1월 3일 방송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으로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소라에게 서프라이즈의 안방마님인 김하영은, 자신의 연쇄 혼인마, 프로시집러 타이틀을 물려주겠다고 웃음을 주는 등 박소라의 합류를 반겼다. 

 

미녀 개그맨 박소라가 ‘서프라이즈’ 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기존 배우들과의 색다른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져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며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꼬박 18년을 이어오며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소라의 연기는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948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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