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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 겨울에 생존력 길어지는 바이러스 유의해야
코비플라텍, 겨울에 생존력 길어지는 바이러스 유의해야
  • 이정목
  • 승인 2021.01.29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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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

 

[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바이러스가 겨울에도 활동력이 강해짐에 따라, 일상 방역을 위한 살균소독제 사용이 증가했다.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소독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살균소독제가 생활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독성이 포함된 제품은 환경과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지난해 8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살포하거나 공기를 소독하는 등 오·남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심각한 인체 피해가 우려되어, 올바른 살균소독제 사용방법을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l  안전한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켜야할 3가지 – 살균소독제 사용 시 인체 직접 살포 금지, 표면 소독 권장, 보호 장비 착용 권장

살균소독제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어 인체와 환경에 위험하지만, 대다수의 자율방역의 경우 소독제를 공기 중으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공기 중에 살균소독제를 살포할 경우 피부, 눈,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소독제 분무·분사 방식은 에어로졸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소독제와 표면의 접촉 범위가 불분명하여 소독 효과가 미흡하다. 손잡이 등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은 소독제를 묻혀 닦아내는 표면 소독을 권장한다.

 

뿐만 아니라, 소독 시 장갑과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여 피부, 눈, 호흡기를 보호해야 하며, 소독 후에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잔여물을 닦아내고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한다.

 

l  안전성이 검증된 공기살균기로 생활방역

인체 위험성을 지닌 소독제 분무·분사식 소독의 대안으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에어로졸 감염을 최소화하는 ‘공기 살균’이 떠오르고 있다. 공기살균기 사용 시에는 살균력 검증 및 인증 여부, 세균/바이러스 등 미생물 파괴 여부 뿐 아니라 VOCs/생활냄새/악취 제거 여부, 오존 안전성 검증 여부, 전문적 A/S 가능 여부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코비플라텍이 독자 개발한 친환경 특허 기술인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되어, 공기 중 세균을 1차 살균하고, 표면 바이러스까지 2차 살균하는 2중 생활방역 제품이다.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 (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코로나[Feline coronavirus]와 인플루엔자[Influenza A (human H3N2)] 바이러스는 30분만에 99.989% 이상 표면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플라즈마 방식 공기살균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고농도 오존 발생량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국가공인기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오존 발생 테스트 결과 0.004PPM 이하로, 환경부의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 보다 훨씬 낮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으로 안전성까지 검증 받았다. 최근 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 및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생활 방역을 위한 필수 대안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ungmock8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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