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첫 등장부터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15일 첫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출소한 최수종(김영훈)이 새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범수로 27년만에 출소한 김영훈은 딸 유이(도란)도 "우리 인연 27년 전에 끝났다."며 버리고 떠났다.
한편 딸 유이(도란)은 법학과로 진학해 정의로운 검사를 꿈꾸며 입학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하며 집에서는 구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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