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쌤과 함께, 당신이 몰랐던 세대갈등의 숨겨진 진실
이슈픽 쌤과 함께, 당신이 몰랐던 세대갈등의 숨겨진 진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2.06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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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당신이 몰랐던 세대갈등의 숨겨진 진실
이슈픽 쌤과 함께, 당신이 몰랐던 세대갈등의 숨겨진 진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386세대, X세대, 밀레니엄 세대... 우리는 모두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누군가와 추억을 함께했던 어떤 세대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세대’ .  ‘세대’는 곧 우리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2021년, 대한민국엔 어떤 모습의 세대들이 나타나고 있을까?  노인 세대와 청년세대. 이른바 ‘꼰대와 싸가지’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위기.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대 갈등의 숨겨진 진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놓고 다투는지 또, 그 해결의 열쇠는 누가 쥐고 있는지 전상진 교수와 함께 세대갈등의 퍼즐을 맞춰본다.

 

세대란 무엇인가?

 

우리는 세대하면 먼저 ‘나이’를 떠올린다. 대개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을 ‘연령집단’으로 묶어 세대를 나누지만 세대를 분류하는 또 다른 방법도 있다. 바로 ‘경험’으로 세대를 구분하는 것. 나이, 분야, 환경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한 세대로 묶어,  ‘추억 공유 세대’라고 부른다.

    

나이보다 어떤 ‘시간’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우리’라는 ‘소속감’을 느끼는 것. 전상진 교수는 바로 여기에 집중한다. 

 

같은 세대에겐 ‘공통의 정서’가 있다

 

‘세대 정체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이다. 6.25 전쟁의 영상을 봐도 세대 구성원마다 느끼는 정서는 다르다. 젊은 세대들은 교과서에서 접한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일 뿐이지만 노인 세대는 ‘내’가 직접 겪었고, 혹은 나의 아버지가 겪어낸 아픔이다. 

 

이런 큰 역사적 사건을 겪은 세대는 공통의 정서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결속하게 된다. 전상진 교수는 비슷한 시간, 비슷한 경험 속에서 비롯된 공통의 감정과 정서를 ‘시간의 향우회’로 칭했다.

 

위기의 주변부 세대

 

2021년, 6070 대한민국의 노인세대는 세대 갈등 중심에 서있다. 어디 그 뿐인가? 그들은 ‘꼰대’로 매도당하며 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노인세대는 6.25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디고, IMF로 일선에서 물러나야 했으며 전 세계 노인세대 중 가장 빈곤함을 느끼고 있다.

 

노인들은 말한다. 왜 사회는 우리를 존중하지 않고 청년에만 집중하느냐! 그들의 외침은 절박함의 표출이다.

 

그렇다면 청년세대의 현실은 어떨까? 그들은 단군이래 최대 스펙이라고 하지만 최대 취업난에 맞닥뜨려 매일 좌절을 경험하고 있다. 불과 몇 년 만에 청년의 이미지는 사회의 고민거리로 전략했다. 

 

비참한 노인 세대와 비참한 청년세대의 갈등. 이들은 무엇을 놓고 이렇게 싸우는 것인가? 과연 이 두세대 갈등의 실체는 있을까?

 

‘꼰대 VS 싸가지’, 우리 사회의 진짜 위기는?

 

현재 대한민국의 세대갈등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되는 건. ‘부동산, 일자리, 국민연금’ 이 3가지다. 과연 이것이 세대갈등을 일으킨 것일까? 세대갈등의 현상 속에 숨겨진 진실을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세대프레임으로 풀어보는 노인세대와 청년세대의 갈등. 세대갈등 해결을 위한 열쇠는 누가 쥐고 있는지 전상진 교수의 명쾌한 해법을 들어보자. 

 

<이슈PICK! 쌤과 함께>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편은 2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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