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다재다능한 배우 차재이가 2월 8일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라는 첫 에세이를 출간한다.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은 배우 차재이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에세이로 아픔을 통해 성장하고 다소 무모할 수도 있는 우리 청춘의 삶을 보듬는 위로의 말들을 담은 책이다.

배우 차재이는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꼭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했습니다.”며 “일 년간 정성을 쏟은 긴 프로젝트였습니다. 제가 위로를 받았던 많은 책들처럼 제 책도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책 출간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다재다능한 배우 차재이는 2014년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하여 MBC ‘엄마’,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영화 ‘어떤 살인’,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예능프로그램 tvN '문제적 남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능숙한 입담을 더불어 美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조기 졸업과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남다른 뇌섹미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母 배우 차화연과 함께 ‘안국건강’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한편, 차재이 에세이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은 2월 8일 온·오프라인 서점 주문,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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