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이 TV리포트가 발행하는 한류스타 전문 매거진 ‘STAR K’를 단독 판매하며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STAR K'는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발행되는 매거진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무대 히스토리, 이슈 리뷰, 팬미팅 현장 및 비공개 컷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STAR K’에서는 BTS와 워너원, 트와이스를 비롯 뉴이스트W, 황치열, 이민호, 정해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소식이 담긴다. 9월 17일부터 14,900원에 예약 판매되며 10월 8일부터 일괄 배송된다.
G마켓 글로벌샵은 ‘STAR K’ 창간을 기념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거진을 구매하고 10월 7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GmarketGlobal #StarKMagazine) 해시태그와 함께 구매 인증샷을 올린 고객 10명을 추첨해 뉴이스트W 친필편지 및 싸인CD, 워너원 포토에세이 싸인북, 블랙핑크 티셔츠 등을 랜덤 증정한다.
G마켓 글로벌샵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도서/음반 등 한류 관련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46% 크게 성장했다. 아이돌 굿즈(749%), 매거진(364%), 음반(138%) 등이 인기였으며, 특히 최근 다양한 매거진 표지 모델로 인기 아이돌을 기용하면서 동기간 매거진 판매량이 급증했고, 워너원 강다니엘이 표지 모델이었던 엘르 7월호는 글로벌샵에서만 4천부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2분기 도서/음반 카테고리에서 엑소 첸백시 미니앨범 2집이 단일 상품 중 최다 판매 수량을 기록했고, 방탄소년단 정규앨범 3집 & BTS Memories of 2017 DVD는 전체 주문 수량의 20%를 차지했다.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 문지영 실장은 “지난 8월에는 도서/음반 카테고리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식지 않는 한류 인기를 실감했다”라며 “한류스타들의 영향력이 세계적으로 더욱 확대되면서 G마켓 글로벌샵을 방문해 인기 아티스트들의 앨범이나 굿즈를 구매하는 해외 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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