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배우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뮤지엄에서 장 미셀 바스키아의 불꽃같은 삶을 함께 했다.
11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미쉘 바스키아는 불꽃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눈이부시게 불타올랐고 비록 그 불은 꺼졌지만, 그의 삶이 남긴 불씨는 아직도 뜨겁게 남아있습니다. 역시 천재 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는 화려하고 흥미로운 반면 참 어렵고 고독하다...그들의 세계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그저 옅보는것 만으로도 왠지모를 쓸쓸함과 아픔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많은 여운이 남는 그와의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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