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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說] GS에너지, 자회사 2곳 매각 검토 관련
[재계說] GS에너지, 자회사 2곳 매각 검토 관련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9.17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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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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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서는) GS에너지가 자회사 두 곳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라자드코리아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도시가스 공급 자회사 해양도시가스와 서라벌도시가스 각각의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이라고 보도했다.

GS에너지는 친환경 복합발전소와 해외 자원 개발 등을 위한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회사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도시가스와 서라벌도시가스 이들 두 회사의 매각 가격은 5000억~6000억원 정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인수 후보로는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꼽힌다. 인수하기 적합한 매물이라는 평가라고 전해진다.

GS에너지 관계자는 “매각 대해서는 검토 중인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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