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11회에서는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살인범 장둥셩은 세 아이들 모든 제거하려고 한다.
중국 최대 규모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의 오리지널 작품인 ‘나쁜 아이들’은 세 명의 10대 친구들이 한 남자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오늘 밤 채널A에서 방송되는 ‘나쁜 아이들’ 11회에서는 왕요의 동생, 왕리의 행방을 추적하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장둥셩은 위기를 느끼기 시작한다. 장둥셩은 자신이 죽인 왕리의 시체를 수습하기 위해 다시 공장을 찾아 가는데, 왕리를 찾으러 온 왕요와 주용핑과 마주한다. 한편, 웨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다시 공장을 찾은 차오양와 옌량은 갇혀 있던 주용핑을 발견하고 그곳에 장둥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아이들은 그에 맞서 싸우려 한다.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의 11회는 2월 15일(월)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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