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1:40 (금)
관찰카메라 24,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다! 드라이브 스루 장터부터 홍합 먹방 여행, 부동산 크리에이터까지
관찰카메라 24,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다! 드라이브 스루 장터부터 홍합 먹방 여행, 부동산 크리에이터까지
  • 최선은
  • 승인 2021.02.2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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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관찰카메라 24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 여수 홍합 먹방, 부동산 크리에이터를 소개한다.

 

#1. 관찰의 눈 – 차타고 장 본다! ‘드라이브 스루 장터’

 

코로나 19로 발길 뚝 끊겼던 장터가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해 관찰카메라팀이 찾았다. 기존 공원 부지에서 열리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공원 대형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차장에 디귿 모양으로 매대를 설치해 물품을 진열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장을 보는 방식으로, 일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 장터’다. 입장 후 ‘쇼핑 큐시트’를 받아 들면 그때부터 장보기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상품들을 직거래로 판매해 신선도는 최상, 가격은 시중가보다 저렴하다. 이처럼 비대면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과천의 신개념 주차장 장터를 밀착 관찰한다.

 

#2. 먹방 여행 – 겨울 바다의 진미! ‘여수 홍합’

 

이어 날이 추워질수록 알토란이 되는 바다의 1등 맛 ‘홍합’을 관찰한다. 여수 ‘소호항’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드넓은 홍합 양식장에서는 때마침 수확이 한창이다. 11월부터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는 홍합은 새벽 수확을 마치고 돌아와 바로 손질 작업에 들어가는데, 소호항 인근에만 20여 곳의 홍합 작업장이 부락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세척, 선별, 포장 작업, 홍합살만 분리해서 유통되도록 홍합 까는 어머님들의 달인급 손놀림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방송에서는 갓 잡아와 즉석에서 만든 홍합밥, 홍합탕, 홍합전, 홍합볶음 등으로 한상 거하게 차린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3. 스토리잡스 – 랜선 너머 공인중개사?! ‘부동산 크리에이터’

 

복덕방을 찾아 발품 팔며 집을 보던 때는 지났다. 랜선 너머로 집을 구경하는 시대를 맞아 그 변화에 앞장선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부동산 크리에이터’다. 오늘 방송에서는 수많은 이들 중에서도 최근 핫하다고 소문난 두 명의 부동산 크리에이터를 소개한다. 집 소개는 기본, 남다른 개그본능으로 부동산 방송의 예능화를 선도하는 일명 ‘개공(개그맨+공인중개사)’ 크리에이터부터 청년들의 자취방 소개에 랩을 접목시킨 30대 열혈남 크리에이터까지 부동산 중개업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부동산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만나본다.

 

드라이브 스루 장터, 여수 홍합 먹방 여행, 부동산 크리에이터의 세계는 17일 (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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