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애프리 버블여성청결제’가 초경을 막 시작한 여성을 위해 런칭 했다.
애프리 버블여성청결제는 애플산부인과 우희정 원장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느낀 환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Y존 건강에 맞춘 천연 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진 애프리 버블여성청결제는 부드러운 버블 타입으로 된 제품으로 pH 약산성 여성청결제다. 프로폴리스를 포함해 알로에베라잎과 장미수추출물이 함유 되어 있으며, EWG 그린 등급의 안전 성분으로 되어 있다.
여성들의 Y존 건강은 중요한데, 오랜 시간 외출을 할 경우 냄새가 신경 쓰이기도 하고, 생리를 할 때 습한 환경으로 인해 질염이 생기기도 하고, 꽉 조이는 속옷이나 바지로 인해 Y존 환경이 산성화 될 수도 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금방 악화될 수 있는 Y존 건강은 특히 초경을 시작한 청소년기에 중요하다. 어릴 때 미리부터 질 건강을 관리해주어야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애프리(Afri) 관계자는 “Y존은 민감한 부위여서 여성청결제를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다. 해서 부모님이 직접 자녀를 위해 선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고객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Y존 건강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성버블청결제를 개발했다. 실제 원내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평소 청결제 사용을 통해 Y존을 관리할 것을 권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희정 원장은 “여성청결제의 사용은 Y존을 단순히 청결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성을 띄는 Y존의 환경을 약산성으로 바꿔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애프리 여성청결제는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했다. 나쁜 균은 없애면서, 세정 효과로 인해 질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적의 배합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때문에 애프리 여성청결제는 피부에 매우 안전하며 순한 성분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프리 버블여성청결제는 전 지점은 물론, 애프리 공식홈페이지와 스토어팜, 쿠팡 등에서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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