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김지우가 유튜브 채널 '레이먼킴의 인생고기'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고기를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쉽고 재밌게 만들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레이먼킴의 인생고기'. 어제(22일) 공개된 '인생고기'에는 배우이자 레이먼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특별 출연해 통삼겹 간장 조림을 선보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산뜻하게 등장한 김지우는 "요즘은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데 (레이먼킴은)생각보다 감성이 없다"는 우스갯소리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리고 통삼겹과 함께 간단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시도할 수 있는 '챠슈'를 소개하며 능숙하게 요리를 이어갔다. 특히 레이먼킴을 쥐락펴락하며 군더더기 없는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레이먼킴과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분위기까지 만들어냈다”

 

이번 콘텐츠가 공개된 직후 시청자들은 "오프닝 아주 신선해요!", "김지우의 인생차슈 맛있겠다!", "왠지 이 채널 러블리함 흘러 넘칩니다", "넘 사랑스러운 부부♡ 저 이채널 영상 다 봤는데 댓글 첨 달아요!!! 요리도 엄청 잘 하시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 김지우는 뛰어난 요리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 국내 최초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올리브쇼 2012-키친 파이터'에 출연해 파이널까지 오르며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종종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통해 왔다.

 

한편, 레이먼킴은 ‘인생고기’를 통해 홈레시피, 브런치 등 60개가 넘는 레시피를 꾸준히 선보이며 명실공히 고기 전문 셰프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그 결과 현재 12만 구독자를 돌파, 삼겹살 파스타와 오렌지 통삼겹 레시피는 각각 107만, 45만을 기록하며 온라인 히트 레시피로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고기 요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할 ‘레이먼킴의 인생고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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