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둥지탈출3'에서 보여지는 박종진의 확고한 교육철학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종진은 18일 tvN '둥지탈출3'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박종진은 자녀교육과 관련해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바로 '인생은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같은 철학 아래 박종진은 자녀의 생각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박민이 중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건너뛴 것도 모두 스스로의 결정이었다고. 또 이를 후회하고 고교 생활에 다시금 도전한 딸의 결정 역시도 존중됐다.

뿐만 아니라 박종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녀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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