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7일 (토) 국악한마당 방송에서는 젊은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창작곡들을 소개합니다.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6인조 밴드 ‘고래야’가 지난해,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4집 음반 ‘박수무곡’의 수록곡 <왔니>, <날이 새도록>, <큰일>, <왔단다>, <잘 자라>를 전한다.
잊혀져 가는 전통 악기, ‘퉁소’의 멋을 알리는 전통 관악 앙상블 ‘떼바람소리’가 ‘봉덕이’라는 민요 곡을 주제로 만든 공연 ‘봉덕이 찾기’의 수록곡 <봉덕이 찾기>, <걷기>, <나방>, <오르기>를 선보인다.
국악과 재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밴드 ‘신박서클’이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연주곡 , , 를 선보이며 국악과 재즈가 만난 오묘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이 시대 新 유행가를 만들어 나가는 예인들의 무대는 2월 27일 (토) 낮 12시 20분 KBS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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