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2월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입춘이 지나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며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기온의 일교차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뜻한 봄바람이 동반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건조 및 강풍주의보가 확대되어 소방청은 화재경계태세로 여전히 긴장을 놓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처럼 실외를 비롯해 실내의 건조한 대기 상태는 자칫 작은 실수로 큰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 특히, 거주 공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실내로 번지는 발암물질과 유독가스, 그을음 등은 인체에 다방면의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의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사후처리가 중요하다.

 

화재청소에는 일반적인 클리닝 작업과는 달리 전문적인 장비와 작업 기술, 경험이 요구된다. 특수청소 분야에서 인정받는 화재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화재청소의 경우,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그을음과 각종 폐기물을 제거 및 관리함은 물론, 일반적으로 2개월 이상 환기를 진행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성분까지 확실히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화재청소는 실내 가구와 설비, 건물 전체 등에 일어난 손상을 처리하는 잔여물 및 폐기물 수거와 같은 기본적인 작업을 비롯해 건물의 재사용을 위한 전용 약품과 고압 세척기 분사 작업을 진행하며 탄 냄새와 그을음 등을 제거하고 벽면과 바닥, 천장 등 전반적으로 청소한다.

 

사무실, 영화관, 관공서, 매장 등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찰수주 경력을 자랑하는 위생관리 전문업체로서 한스클린은 고객 만족을 가장 우선시하여 하청이나 대행이 아닌 100% 직영체제를 고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장비 및 친환경 약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사내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시공 서비스별 교육기회의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스클린은 화재청소 외에도 외벽청소, 외창청소, 준공청소, 방역소독, 사무실청소 등 사업장 클리닝 분야를 탄탄히 다지며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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