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4:10 (토)
'美서 귀국' 방탄소년단 슈가·진·RM 코로나19 확진…글로벌팬들 쾌유 기원(종합)
'美서 귀국' 방탄소년단 슈가·진·RM 코로나19 확진…글로벌팬들 쾌유 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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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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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자가 격리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진, R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이들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23일 국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2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특별한 증상은 없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하루 뒤인 25일 RM과 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RM은 공식 휴가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 직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 절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라면서도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날 진행한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진에 대해서는 "6일 귀국 직후 및 자가격리 해제 시점에 각각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금일 오후 감기 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늦은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미열 등 경미한 증상이 있어 재택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과 진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두 멤버 모두 국내 입국 후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으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멤버들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27일과 28일 및 12월1일과 2일 총 4회에 걸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펼쳤다. 이후 멤버들은 공식적으로 장기 휴가를 갖고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인 만큼, 일부 멤버들의 이번 확신 소식에 글로벌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빠른 건강 회복을 빌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5일에 열린 SBS '2021 가요대전'에서 영상 편지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는 사전 녹화 된 것으로 방탄소년단은 "관객 여러분들을 모실 수 없던 지난해를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많은 숙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건 여러분과 저희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인데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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