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캡틴 마블'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마블 시리즈를 기다리는 마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한 히어로라로 불리는 '캡틴 마블'의 개봉이 다가오면서 1차 티저 예고편이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도 등장이 예고되어 있어 인류를 절망시킨 '타노스'와 대적이 가능한 '캡틴 마블'의 능력과 히어로의 힘을 가늠하는 중요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특히 “난 이탈한 군인이라면 한 눈에 알아보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경우는 처음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나타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젊은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

“목격하라, 무엇이 그녀를 영웅으로 만드는지”라는 문구는 '캡틴 마블'이 그려낼 가장 강력한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는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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