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커피랑도서관 남양주 다산역점이 3월 신규 매장으로 오픈 예정을 앞두고 사전에 진행되는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은 스터디카페 분야를 개발한 원조 기업으로 해외 진출 어플 시스템 개발 등 자체 연구소를 소유한 브랜드다. 현재 전국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이 있는 스터디카페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는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이 늘고 있는 브랜드다. 스터디카페지만 철저한 유인 시스템으로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이용객들의 불안함을 줄이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커피랑도서관 남양주 다산역점이 3월 신규 매장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다른 가맹주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다산역점은 GS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상복합 다산 자이 아이비플레이스에 입점하는 매장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커피랑도서관의 신규 매장은 오픈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남양주 다산역점 또한 진행한다.
오픈 사전 예약 이벤트로 24시간 4주 이용권과 100시간권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1인 이상 등록 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1명 등록 시에는 10%를 할인하며, 2명이 함께 등록 시에는 20%를, 3명이 함께 등록 시에는 30%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이 등록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되는 할인율도 달라진다.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에 커피랑도서관이 생기며 관심을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매장의 경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남양주 다산역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를 기회로 신규 매장 이용도 같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피랑도서관에서 최근 자체 개발한 어플은 무인 키오스크보다 더 원천적으로 훨씬 발전된 공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객들은 편리하게 입•퇴장과 요금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가맹점주 또한 결제와 회원 등록 관리 업무에서 수월해지면서 매장 청결, 방역 부분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점주들의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커피랑도서관은 신규 매장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매장 오픈 기사부터 블로그 포스팅, SNS컨텐츠 타겟팅 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과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어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