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이정목 기자]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업체 핸슨소파에서 신제품 ‘그라스’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핸슨이 출시한 ‘그라스’ 1인 리클라이너소파는 향수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그라스’ 지역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그라스’의 광활한 꽃밭의 부드러운 곡선,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패턴에서 영감 받은 곡선이 주가 되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곡선이 주가 되는 디자인과 함께 45cm의 넉넉한 사이즈 필로우 타입 헤드레스트가 머리, 목 부분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받쳐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등받이 부분을 4개 존으로 구분하여 더욱 볼륨감 있는 쿠션감을 연출했고 팔걸이 부분을 이중으로 디자인했으며 팔걸이가 낮게 디자인되어 기대어 쉬기 편하고 수동 레버를 작동도 편하다. 이중 디자인은 스툴에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그라스’ 리클라이너는 누워서 휴식할 수 있도록 1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작동이 간편한 수동 레버로 앉은 자리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등받이를 넓게 디자인하여 성인 남성이 앉기에도 넉넉하며 360도 회전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1인소파 라인업을 선보이는 핸슨의 신제품 ‘그라스’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는 3월 17일 쇼핑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온라인몰과 전국 10개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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